복 많이 받으시고 맛난거 드세요.
- 2012/01/17 00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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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12/01/16 00: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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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에 간 김에 언제나고양이에 가 봤다. 내가 아는 곳은 3군데. 고양이 다락방 양이양이 언제나 고양이. 언제나 고양이를 가게 되어 이제 아는 곳은 모두 가게 되었다. 가보니 특이하게도 코타츠가 두 개 있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 물건을 사용해봤다. 따스해서 좋더라. 친구를 기다릴 겸 책이나 읽고 있었는데 내 근처로 온 아이 중 하나가 눈에 띄었다. 오른팔이 통째로 없던 고등어무늬 아이.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프와 착지 달리기까지 모두 하는걸 보고 어쩐지 마음이 흐믓했다. 걸어다닐때 절뚝거리는 건 어쩔 수 없었지만. 잠시 주위에 있다가 다른 곳으로 갔는데 시험 삼아 '내 곁에 있어준다면 고마울거야.' 라고 부탁을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계단을 올라서(코타츠가 있는 장소는 약간 높은 곳에 있다) 나를 쓱 보고는 코타츠 밑으로 들어갔다. 그리고 내가 떠날 때 까지 뒤로 누워서 잘만 잔다. 그 외에 한 마리가 더 들어가서 내 다리 근처에서 잠들었고 다른 한 마리가 들어가려 했으나 내부의 앞발견제를 맞고 물러났었다. 요새 동물대화에 대해 자신감이 많이 줄어든 지금 이 경험을 단순한 우연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.
- 2012/01/09 20: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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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 몇달때 동물대화에 실패하고 있다보니 요새는 그냥 내면에 집중해 보는것을 시도 하고 있다. 나를 둘러싼 수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동시다발적으로 불규칙하게 회상하는 느낌으로 들었다. 이것 역시도 많이 흐릿했다. 어느새 나도 잡념이 늘어났는지 생각을 해 봤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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